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9일차
이제 드디어 이 챌린지도 이틀만 더 쓰면 끝이다! 비록 4000자 미션이 남아있지만... 정보처리기사 시험 + 팀프로젝트의 지옥 속에서 4000자까지 써내야 하지만! 그래도 정보처리기사 실기는 정말 실무에 필요한것들 위주로 나와있달까, 웹개발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 있으면 충분히 이해가능한 내용들로 나와서 생각보다 준비가 수월한 것 같다. 컴공과 친구들은 학부때 이런걸 배우겠지? 부럽네... ㅎ 하여튼 알고리즘도 처음에는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싶더니 그래도 갈수록 풀만해져서... 많이 공부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우상향하고는 있는 것 같다. 사실 문제풀이를 좀 많이 해야 실력이 늘텐데 거의 눈으로 보는 알고리즘만 하고 있는 ^^... 그래도 공부는 기본적으로 용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 경향도 크기 때문에 이렇게 듣고만 있는것도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야 낫겠지 싶다. 사실 어이가 없게도 자바 공부하면서 알고리즘 코드 짜는게 좀 쉬워진걸 느낀다... 컴퓨터 언어로 무언가를 작성하는게 아주 서툴렀는데, (상대적으로) 복잡한 자바를 하면서 거기에 익숙해져서 성장하게 되었다고 해야하나. 뭐 파이썬이랑 자바스크립트 배우면서 뜬금없이 자바가 는 것도 있고, 하여튼 별 상관없어 보이는 것들도 따지고보면 다 서로 연관이 되어있는 것 같다.
패스트캠퍼스 [직장인 실무교육]
프로그래밍, 영상편집, UX/UI, 마케팅, 데이터 분석, 엑셀강의, The RED, 국비지원, 기업교육, 서비스 제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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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.